
‘구준표 약혼녀’로 유명한 배우 이민정이 이번에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역할로 대담하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이민정이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두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욕망의 대상으로, 팜므파탈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2년 만에 나타난 ‘진혁’과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그녀는 펜트하우스, 포르쉐 자동차, 고급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며 대담한 욕망을 솔직하게 펼쳐 보여 화제가 될 예정이다. 2009년을 가장 바쁘게 지낸 여배우로 손꼽힐 이민정은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남편의 친구와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담한 멜로 연기로 파격적 변신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나쁜 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1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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