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그룹 룰라가 단독콘서트 ‘2009 룰라쇼, 바이브레이션, Roo’Ra Roo’Ra, A9ain Again, Going Going‘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는 1996년 4집 음반 발매 기념공연 이후 13년 만의 일. 룰라는 이번 공연에서 그간 가수 생활의 혼을 모두 담을 예정이다.
룰라는 그 동안 방송활동을 하면서 방송만을 통해서는 룰라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고 생각해 공연을 기획하게 됐으며 데뷔 15년이 지난 지금 방송이 아닌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룰라표 공연과 멤버들의 진솔한 고백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역시 음악. 룰라는 이번 공연에서 지금의 룰라를 있게 한 히트곡 전곡을 부른다. 전무후무한 공연 레퍼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룰라와 함께 시대를 같이했던 다른 가수의 히트곡 역시 룰라표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불러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이번 룰라의 단독콘서트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8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지드래곤, 설리는 내 이상형
▶ 故장진영 마지막 모습, 사진으로 공개될 듯
▶ 신종플루의 역습, 연예인들도 안전할 수 없다.
▶ 김현중 빠진 SS501, SS301로 일단 활동
▶ 박진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