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인권이 수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운대' 오동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김인권이 수능 전국 순위 0.8%안에 들었던 수재로 밝혀졌다.
또한 배우 김인권은 동국대 연극영상학부를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조폭마누라'에 이어 '해운대'에서 집중력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상위 0.8%의 수능성적이 공개되자 김인권은 " '비호감' 배우가 될까봐 걱정했다"라며 고백한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우가 공부를 잘했던 말던 상관없다. 스크린관에서 멋진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라고 김인권을 응원해줬다.
한편 김인권은 내달 7일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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