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저녁, 8시 부산 벡스코에서 해외 6개 미인대회에 참가해 한국의 미를 뽑낼 '퀸 오브 코리아(Queen of korea)'선발대회가 열렸다. 1등에는 20번 이조은, 2등에는 21번 오지민, 3등에는 1번 강수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에 진출한 1위부터 7위까지의 입상자들은 '미스비키니인터내셔널', '미스 글로브 인터내셔널', '퀸 오브 더 월드', '미스 레저', '미스글로벌뷰티퀸' 등 '퀸 오브 코리아 조직위'가 가지고 있는 라이센스 권한으로 세계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