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부캐 ‘서준맘’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가 ‘서준 아빠’로 호흡 맞추고 있는 개그맨 이용주에게 차인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 제2의 제이쓴을 찾고 있다고 토로한다.
박세미는 ‘똥별이 엄마·아빠’(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부러움을 내비치며 “이제 아기만 가지면 되는데 이용주가 안 된다 그러더라”라고 말한다.
이어 “이용주가 저를 사랑할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인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결혼은 사랑 없이 가야 한다. 제이쓴하고 홍현희를 봐라”라고 웃음을 자아낸다.
박세미는 또 “다이어트 이후 식사량이 줄었다”라며 ‘돈쭐 먹방’에 다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채널 IHQ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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