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가 서울패션위크와 손잡고 음악과 패션,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스페셜 협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데뷔 10주년의 가치를 입증했다.
의상 전시에는 NCT, NCT 127, NCT DREAM, WayV, NCT WISH의 대표 무대 의상이 공개됐다.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변화해 온 NCT만의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특히 9월 6일 열린 큐레이티드 런웨이는 NCT의 지난 10년을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 속에 펼쳐졌으며, NCT의 시작과 확장, 연결과 진화, 그리고 새로운 출발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감각적으로 담아 NCT 브랜드의 독보적인 색깔과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줬다.
여기에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의 2SPADE(투스페이드)가 NCT의 대표곡을 라이브 리믹스로 엮은 디제잉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NCT의 안무 디렉팅을 맡아 온 이일형 안무가가 이끄는 댄스 크루 WARP(워프)가 시그니처 안무를 재구성해 퍼포먼스 변천사를 역동적으로 보여주며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석촌호수에는 서울패션위크와의 협업을 기념해 NCT를 상징하는 대형 아트벌룬이 전시되며, 오늘(7일)부터 25일까지 NCT의 공식 색인 펄 네오 샴페인 빛 야간 라이팅이 더해져 잠실 일대에서 NCT 10주년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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