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 캘거리 여행을 마무리했다. 세 사람은 울프독 보호소부터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이색 체험까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여행의 추억을 쌓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8회에서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세 사람은 울프독 보호소를 찾았다. 평소 유기견 보호에 관심이 많은 전현무와 이주빈은 사람에 의해 길러졌다가 버려진 울프독들의 사연을 접하고 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울프독이 이주빈에게 먼저 다가오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들은 이준이 추천한 ‘페달펍’ 체험에 나섰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음악과 음료를 즐기는 이동식 펍에 탑승한 세 사람은 현지인들과 어울렸다.
전현무는 노래를 부르고 엉덩이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세 사람은 탑승객들과 한국의 술자리 게임인 ‘아이스크림 31’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정장을 차려입고 현지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다. 립아이와 티본스테이크 등을 주문한 전현무는 “이런 곳은 남자들끼리는 절대 안 온다. 소개팅이나 기념일에 오는 곳”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세 사람은 주말 장터를 방문했다.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매장을 발견한 이들은 잡채와 김밥을 구입해 캐나다에서 첫 한식을 즐겼다.
이후 전현무가 준비한 마지막 일정은 캐나다 서부의 과거 모습을 재현한 ‘헤리티지 파크’였다. ‘디스이즈 현무로드’ 출연진은 1920년대 방식의 관람차와 회전목마를 타고 서부시대 의상으로 갈아입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여행을 마친 이준은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다. 셋이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 역시 “설렘에 잠을 못 잘 정도였다. 정말 재밌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인생 첫 캐나다인데 사람들한테 감동받았다”며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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