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BL 드라마 ‘각설탕 소리’에서 조찬현과 유도현의 로맨스가 절정에 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한층 가까워졌지만, 과거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예상치 못한 위기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6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각설탕 소리’ 5, 6화에서는 이원(조찬현)과 이한율(유도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평온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한율 앞에 나타난 헤롯(고결)은 아돌프가 남긴 ‘새벽소리’ 악보를 건네며 동행을 제안했다. 헤롯은 아돌프의 곡을 자신의 작품으로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지만, 아돌프의 죽음에 관한 질문에는 명확하게 답하지 못했다.
여기에 이원은 아돌프의 악보에서 의문의 병원 영수증을 발견하며 과거 사건에 대한 의문을 키웠다.
그런 가운데 이한율은 이원 몰래 새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첫 녹음 당일 프로듀서가 건넨 음료를 마신 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 처했다.
녹음이 무산되면서 위약금까지 부담해야 할 위기에 놓인 이한율은 판과 이원의 도움으로 현장을 벗어났다.
서로의 아픔을 마주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사랑을 나누며 깊어진 감정을 확인했다. 특히 과감한 베드신을 통해 애틋하면서도 농도 짙은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처럼 ‘각설탕 소리’ 5, 6화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지는 동시에 아돌프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과 이한율의 위기가 맞물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연이은 시련 속에서 두 사람이 관계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각설탕 소리’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한율과 오랫동안 그를 찾아 헤맨 이원이 운명적으로 재회한 뒤, 오디션을 계기로 가까워지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총 10부작인 ‘각설탕 소리’는 웨이브에서 매주 금요일 자정 2회씩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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