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현철이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을 일부 돌려받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현은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한 사연을, 김영희는 ‘말자쇼’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겸 지휘자 김현철, 가수 겸 미용사 이지현,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동안의 경험을 전한다.
이날 김현철은 개그맨에서 지휘자 ‘현마에’로 변신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힌다.
이어 “강호동에게 잘 보이려고 결혼식 축의금을 많이 냈다. 유재석 결혼식에는 그보다 더 많이 냈는데 유재석에게 받은 혜택이 없어서 일부 환불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유재석보다 강호동에게 축의금을 적게 낸 이유까지 공개하며 형님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두 자녀를 키우기 위해 미용에 도전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미용사 국가자격증 시험 필기는 한 번에 합격했는데, 실기는 7번 떨어지고 8번째에 합격했다”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간 과정을 전한다.
또한 형님들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직접 진단하며 미용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지현의 솔직한 평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김영희는 약 5년간의 공백기 동안 펍에서 일하며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이어갔던 경험을 공개한다.
그는 “당시 코미디 연극을 하던 중 쉬는 시간을 채우기 위해 즉흥으로 관객들의 고민 상담을 시작했는데 그게 ‘말자쇼’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형님들의 고민을 하나씩 상담하며 ‘말자 할매’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현철, 이지현, 김영희의 새로운 도전과 인생 이야기가 담긴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7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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