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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진선규, 아내 키스신에 질투

서정민 기자
2026-11-04 0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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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의 키스신을 지켜봤던 당시 심경을 털어놓는다. 특히 상대 배우가 자신의 절친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진선규, 박보경 부부가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건축상을 받은 주택들을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이 부부 동반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진선규는 박보경이 과거 연극에서 자신의 절친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일화를 공개한다. 아내의 공연 리허설을 보러 갔던 그는 "도저히 못 앉아 있겠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특히 절친과 아내의 키스신을 본 뒤 박보경에게 뜻밖의 물건을 건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두 사람의 즉석 연기 대결도 펼쳐진다. 박보경이 출연했던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화제의 대사인 "가난하게 컸어?"를 활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것.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의 위성락부터 ‘100일의 거짓말’ 속 정무총감까지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소환하며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이어 네 사람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주택을 방문한다.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은 이 집은 1층과 2층 세대의 출입구가 분리돼 있으며, 가운데 수공간을 갖춘 중정과 마당이 특징이다.

평소 주택 생활을 꿈꿔온 진선규는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감탄한다. 특히 높은 층고와 오토바이 용품으로 가득한 지하 차고에 관심을 보이고, 집 안에 놓인 유명 브랜드 오토바이에서도 눈을 떼지 못한다.

‘구해줘! 홈즈’에서 진선규는 주택을 둘러보다 즉흥 상황극까지 펼친다. 양세찬과 주우재가 계속해서 상황을 바꿔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이어가며 웃음을 더한다.

반면 아파트 생활을 선호하는 박보경은 남편과 달리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진선규가 아내를 설득해 주택 생활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진선규, 박보경 부부가 출연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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