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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보장’ 안재욱, 조세호 결혼식 참석 비화

서정민 기자
2026-11-04 0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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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송은이의 과거 짝사랑과 조세호 결혼식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송은이는 안재욱을 좋아했다는 이유로 사과 영상까지 촬영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4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비밀보장’ 594회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숙은 안재욱을 "형부가 될 뻔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송은이는 과거 안재욱을 짝사랑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혼자 조용히 좋아한 게 다인데 사과 영상까지 찍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안재욱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긴다.

세 사람은 서울예대 시절의 추억도 떠올린다. 송은이는 졸업 후 안재욱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일화를 전하고, 당시 안재욱의 인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김숙이 "안재욱 오빠가 인기가 제일 많았냐"고 묻자 송은이는 "1위는 아니었다"고 답한다. 안재욱은 "이런 순위도 있었냐"며 놀라워하고, 송은이가 기억하는 당시 인기 상위권 인물들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밀보장’에서는 안재욱과 조세호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과거 김흥국이 조세호에게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냐"고 묻자 조세호가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답해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불참 밈'이 다시 소환된다.

안재욱은 별다른 친분이 없던 조세호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TV를 보며 인사할 뻔했다고 밝힌다. 이후 실제로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 못지않은 관심을 받았던 사연도 전한다.

시그니처 코너 '참불 판정소'에서는 각종 모임의 참석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사연들이 소개된다. 이혼한 전남편이 참석하는 연말 모임부터 남자친구가 권한 나이트클럽 생일 파티, 아버지의 첫 합창 무대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일정이 겹친 상황까지 다양한 고민이 이어진다.

아이들과의 추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힌 안재욱은 김숙이 계속해서 금액을 제시하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비밀보장’의 우정 상담 코너 '친구여'에서는 친구들과의 소득 차이로 식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연을 다룬다. 안재욱은 과거 차태현에게 "나중에 형보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때 사"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생각보다 빨리 사더라"고 덧붙이며 차태현과의 오랜 우정을 전한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하는 ‘비밀보장’ 594회는 4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보TV'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비밀보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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