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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련 '푸짐한 곱창 한상에 폭발하는 도파민' [포토]

김치윤 기자
2026-11-03 2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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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유채련이 양철북곱창 성수역점에서 마술사 최현우, 가수 두리, 셰프 서진영과 한 식탁에 앉았다. ‘K-아티스트 미식’ 여덟 번째 자리다. 마술과 노래, 연기와 요리로 사람들을 만나온 네 사람이 이번에는 음식으로 취향을 나눴다.

유채련은 곱창뿐 아니라 특히 닭발이 맛있다고 전했다. 한 메뉴만으로 끝나지 않는 추천이다. 고소한 곱창과 매콤한 닭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날 식탁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진영도 닭발의 쫄깃한 식감에 좋은 평가를 보탰다.

유채련은 모델로 경력을 쌓은 뒤 연기와 방송으로 활동을 넓혀왔다. 지코의 ‘유레카’ 뮤직비디오와 연극 ‘그림자 재판’ 등 여러 현장을 경험했다. 사진 속 분위기로 이야기를 전하던 모델에서 말과 행동으로 인물을 보여주는 배우로 자신의 표현을 넓혔다.

‘신랑수업2’에서는 자신의 말과 성격을 보여줬다. 화보와 무대, 방송은 사람을 만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그 안에서 유채련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이번 미식 자리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일상의 취향을 전했다.

이날 최현우는 양을 좋아한다고 했고, 두리는 한우곱창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채련의 추천은 닭발까지 이어졌다. 서로 좋아하는 메뉴가 달라 한 식당을 바라보는 재미도 풍성해졌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눈여겨보게 되는 음식도 달라진다.

특별한 말이 있어야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맛있다는 마음을 나누는 순간에도 사람 사이의 거리는 줄어든다. 곱창에 닭발까지 더한 유채련의 추천이 함께 즐기는 한 끼의 모습을 전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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