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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서진영 '양철북곱창에서 느끼는 특별한 치어스' [포토]

김치윤 기자
2026-11-03 2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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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술사 최현우와 셰프 서진영이 성수동에서 특별한 미식의 시간을 가졌다. ‘K-아티스트 미식’ 여덟 번째 목적지는 양철북곱창 성수역점으로, 마술과 요리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두 사람이 한 식탁에 마주 앉았다.

최현우가 처음 마술을 선보인 곳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 앞이었다. 친구들이 다른 마술도 보여달라고 하자 새로운 기술을 하나씩 익히기 시작했고, 이후 마술사 이흥선에게 본격적으로 마술을 배웠다. 축제와 행사, 첫 공연을 거치며 경험을 쌓은 그는 같은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 공연은 달라진다고 말한다. 관객이 마술의 비밀을 알아내는 데 집중하기보다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기길 바라는 이유다.

서진영은 요리를 기반으로 방송과 모델 활동까지 영역을 넓혀온 셰프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 ‘JINYOUNG’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친 여성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옷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유기동물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한우곱창한판과 볼케이노 닭발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맛봤다. 특히 서진영 셰프는 닭발의 쫄깃한 식감을 눈여겨보며 좋은 평가를 전했다. 고소한 곱창과 매콤한 닭발이 어우러져 식탁에 풍성한 맛을 더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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