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조니 뎁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빅토리아 시대 재현 보도스틸 공개

윤이현 기자
2026-10-29 11:15:11
기사 이미지
조니 뎁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빅토리아 시대 재현 보도스틸 공개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이 그 시대를 그대로 가져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밤, 괴팍한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앞에 유령들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그의 삶을 뒤바꿀 오싹하고 환상적인 고딕 판타지 어드벤처로 환상적인 이브의 나이트메어를 예고한다. 

기사 이미지
조니 뎁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빅토리아 시대 재현 보도스틸 공개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크루지로 완벽히 변신한 조니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희끗희끗한 머리카락과 심술 궂은 표정, 빅토리아풍 의상까지 원작 속 인물을 생생하게 구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위손, 캡틴 잭 스패로우, 윌리 웡카 등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조니 뎁이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약 180년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시대를 재현한 미장센도 기대를 더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의상과 건물, 소품 등을 세밀하게 구현해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며 초대형 스크린을 가득 채울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또한 보도스틸에는 스크루지의 과거와 현재를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도 등장한다. 생전 스크루지의 사업 파트너이자 유령이 되어 다시 나타난 제이콥 말리부터 스크루지 회사의 헌신적인 직원 밥 크래칫, 스크루지의 조카 프레드와 그의 아내 클라라, 그리고 크리스마스 유령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 트라멜 틸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조니 뎁의 연기 변신과 빅토리아 시대의 무드를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공개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