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조기 우승을 확정한 하나은행 K리그1 2026이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위 6개 팀이 속한 파이널A와 하위 6개 팀이 경쟁하는 파이널B의 34∼38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각 팀은 파이널라운드에서 5경기씩 치른다.
파이널A에서는 조기 우승을 확정한 서울을 제외한 5개 팀이 2027-2028시즌 ACL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파이널B에서는 6개 팀이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를 위해 맞붙는다.
파이널라운드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열리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7∼8일, 21∼22일, 28∼29일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전인 38라운드는 파이널B가 12월 5일, 파이널A가 6일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첫 경기부터 순위 경쟁이 뜨겁다. 오는 31일 오후 2시에는 3위 대전하나시티즌과 4위 전북 현대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같은 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잔류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12위 광주FC와 10위 김천 상무의 경기가 펼쳐진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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