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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노팅엄과 1-1 무승부

서정민 기자
2026-10-24 06: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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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제공

입스위치 타운이 노팅엄 포레스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노팅엄의 공세를 버텨내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입스위치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과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노팅엄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다니엘 무뇨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네코 윌리엄스가 마무리했다.

입스위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1분 훌리오 엔시소가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부정확한 패스를 틈타 골문으로 침투한 뒤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노팅엄이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지만 입스위치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특히 입스위치 수비수 레이프 데이비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골라인 앞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저지했다.

노팅엄은 후반 24분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39분에는 부상당한 윌리엄스를 대신해 루카 네츠가 들어갔다. 그러나 끝내 결승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 기록에서는 노팅엄이 앞섰다. 슈팅 17개를 기록하며 입스위치(7개)를 압도했다. 기대득점(xG)에서도 2.31대 0.46으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입스위치는 엔시소의 동점골과 수비 집중력을 앞세워 패배를 피했다. 엔시소는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8.2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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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제공


반면 노팅엄은 경기 내내 우세한 공격 지표를 기록하고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최근 이어진 부진을 끊을 승리가 절실했지만 이번에도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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