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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아스날과 2-2 무승부

서정민 기자
2026-10-22 0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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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과 2-2 무승부…케인 골에도 승리 불발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해리 케인이 1골 1도움으로 활약했으나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스날과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날은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리그 페이즈 7위에 자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5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아스날은 전반 10분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지만, 대신 투입된 에베레치 에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25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에제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최초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바이에른 뮌헨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케인이 수비진 사이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알폰소 데이비스가 이를 마무리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후반 들어 바이에른 뮌헨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케인의 슈팅이 아스날 수비수 위리엔 팀버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직접 키커로 나선 케인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2-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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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케인은 이날 득점으로 아스날 상대 통산 23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하지만 아스날은 끝까지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37분 빅토르 요케레스의 패스를 받은 라이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시 리드를 잡기 위해 공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아스날 역시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양 팀은 슈팅에서도 팽팽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13개, 아스날이 14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며 유효슈팅은 나란히 5개였다.

특히 아스날은 이날 무승부로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다만 이번 시즌 대회 무패 기록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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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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