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차우민·다현, ‘구름이 구르미’ 주연 확정

서정민 기자
2026-10-21 08:24:21
기사 이미지


배우 차우민이 다현과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2027년 공개 예정인 ‘구름이 구르미’에서 수영 유망주로 변신해 열일곱 청춘의 설렘과 성장통을 표현할 예정이다.

‘구름이 구르미’는 휠체어를 타고 살아온 밝은 소녀와 마음속 상처를 간직한 수영 유망주가 만나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다.

차우민은 극 중 고등학생 수영 선수 준산 역을 맡는다. 준산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외모로 주목받지만,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과 콤플렉스를 지닌 인물이다.

겉으로는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준산의 복잡한 감정이 작품의 주요 이야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차우민은 섬세한 표정과 감정 연기로 인물의 성장 과정을 그려낸다.

특히 구름 역을 맡은 다현과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겪는 감정의 변화와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들이 극의 중심을 이룬다.

차우민은 그동안 다양한 청춘 캐릭터를 연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드라마 ‘보물섬’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서로 다른 성격의 인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최애의 사원’과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작품에서는 수영 유망주라는 설정에 첫사랑의 감정선을 더해 또 다른 청춘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구름이 구르미’는 최선민 감독이 연출하고 신현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테이크원컴퍼니가 제공하며 테이크원스튜디오와 SLL이 제작에 참여한다.

한편 차우민과 다현이 주연을 맡은 ‘구름이 구르미’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