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N모솔’이 설렘이 한층 짙어진 2기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은 한 번 더 사랑하고 싶은 돌싱 여성들과 한 번 도 사랑을 못 해 본 모태솔로 남성들이 만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사랑 앞에서 한없이 서툰 모솔남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리드도 못하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르겠고”라는 고민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심장을 부여잡고 한숨을 쉬거나 요리 중 웃으며 다가오는 여성에게 움찔하며 뒷걸음질 치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긴다.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도, 상대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모르는 모솔남들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들이 연애기숙학교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다시 한번 사랑을 꿈꾸는 돌싱녀들은 새로운 인연을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다시 돌아왔으니까”, “사랑받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아직도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라는 말에는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진심이 담겨 있다. 귀여운 애교와 수줍은 미소는 물론, 상대와의 만남에 기뻐하며 한껏 들뜬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인연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1기와는 또 다른 핑크빛 기류도 감지된다. “손잡고 걷자”고 박력 있게 제안하는 모솔남과 데이트 중 “너무 좋아”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돌싱녀가 등장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 여자 아니면 평생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모솔남의 진심 어린 고백이 더해지며 로맨스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어두운 밤 손을 맞잡은 남녀에 이어 차 안에서 서로에게 밀착한 채 손을 잡는 남녀의 모습까지 포착된다.
“지금 심장 터질 것 같아요”라는 돌싱녀의 솔직한 반응은 이들 사이에 오가는 미묘한 감정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설렘 한도 초과를 예고한 극과 극 남녀는 과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돌싱녀와 모솔남의 극과 극 만남 속 피어날 로맨스를 담은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은 오는 11월 3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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