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예은과 KT 위즈 전 치어리더 장유진이 한 남성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중식 셰프 성연우가 두 사람에게 번갈아 호감을 표현하면서 야구 경기 못지않은 삼각 로맨스가 펼쳐졌다.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 6화에서는 KIA 이예은과 KT 전 치어리더 장유진, KIA 팬 성연우의 직관 소개팅이 그려졌다.
성연우는 도도한 분위기의 고양이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장유진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이예은은 다정하면서도 거친 매력이 있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호감 선택에서는 이예은이 앞서갔다. 두 여성 가운데 더 마음이 가는 상대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미션에서 성연우가 이예은을 선택한 것이다.
장유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성연우와 이예은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가까워졌다. 돌아온 장유진은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이예은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장유진이 성연우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자 이번에는 이예은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원수는 외야석에서♥’ 후반부에서는 장유진의 적극적인 호감 표현이 분위기를 바꿨다. 장유진은 “난 모 아니면 도”라며 확실한 선택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요리사가 왜 이렇게 간을 보냐”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황재균과 예인은 “요리사니까 간을 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 경기 역시 세 사람의 감정 변화와 비슷하게 흘러갔다. 6회 말 KIA 카스트로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자 이예은과 성연우의 분위기가 한층 좋아졌다. 반면 장유진은 홈런 미션 댄스를 추면서도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장유진은 성연우에게 자신이 더 노력하면 마음이 바뀔 수 있는지 물었다. 성연우가 “응”이라고 답하자 이예은의 표정이 굳어졌다. 마침 KT 힐리어드의 동점 홈런으로 경기가 2대2가 되면서 소개팅 분위기도 다시 팽팽해졌다.
마지막 진실게임에서는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했다. 장유진은 자신의 마음이 확실하다고 밝혔고, 이예은은 시즌권과 사랑 중 사랑을 택했다. 반면 성연우가 마음을 정했다고 답한 결과는 거짓으로 나타나 중계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원수는 외야석에서♥’ 7화 예고에서는 처음부터 손을 잡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촬영 중단을 요청하는 상황까지 예고돼 다음 만남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원수는 외야석에서♥’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