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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28일 재개봉

서정민 기자
2026-10-13 0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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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이 11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8일 CGV 단독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SCREENX와 ULTRA 4DX 등 특별관 포맷도 최초로 선보인다.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4천만 부를 돌파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을 원작으로 한 첫 번째 극장판 총집편이다.

TV 애니메이션 시즌1의 1화부터 13화까지를 담았으며, 거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년 엘런이 인류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으로, 시리즈의 세계관과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재개봉에서는 일반 2D를 비롯해 4DX, ULTRA 4DX, SCREENX까지 총 네 가지 상영 포맷을 제공한다.

2015년 개봉 당시에는 없었던 SCREENX와 ULTRA 4DX 포맷이 새롭게 제작됐다. 입체기동장치를 활용한 빠른 이동과 거인과의 전투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재개봉은 ‘진격의 거인’ 극장판 총집편 3편의 릴레이 개봉을 알리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국내에서 10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시리즈의 시작으로 돌아가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을 시작으로 총 3편의 총집편 애니메이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초대형 거인을 배경으로 입체기동장치를 활용해 거인에 맞서는 조사병단의 모습이 담겼다.

중앙에는 칼을 치켜든 엘런이 자리하고 있으며, 미카사와 아르민, 리바이 등 주요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해 긴박한 전투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WIT STUDIO가 제작하고 아라키 테츠로 감독이 연출한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오는 10월 28일 CGV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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