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리가 영화 ‘1301호는 알고 있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국회의원 비서로 변신해 호텔 밀실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새로운 블랙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1301호는 알고 있다’는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각자의 비밀과 욕망을 감추려는 인물들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심리전과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예리가 연기하는 방미진은 비밀스러운 만남이 이뤄진 호텔 객실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예상하지 못한 인물들까지 등장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방미진은 위기 속에서도 주변을 예민하게 살피며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간다.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내가 극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영화 ‘미나리’에서는 가족을 지키려는 모니카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인물을 표현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인물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온 한예리가 이번 작품에서는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하는 영화 ‘1301호는 알고 있다’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스튜디오 뷰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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