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3년 연속 안타왕에 도전한다.
이날 레이예스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현재 207안타를 기록 중인 레이예스는 205안타를 친 최원준(KT 위즈)을 2개 차로 앞서고 있다. 최원준 역시 삼성 라이온즈와의 최종전에서 안타 추가에 나서는 만큼, 레이예스가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레이예스가 안타 1위를 지키면 3년 연속 안타왕에 오른다.
롯데의 시즌 최종 순위도 걸려 있다. 이날 두산을 꺾으면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지만, 패할 경우 8위에 머문다. 선발투수 박세웅은 올 시즌 3승 9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으며, 두산을 상대로는 5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를 기록했다.
한편 두산은 이용찬을 오프너로 내세우고 불펜데이를 운영한다. 이틀 뒤 시작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투수진을 운용할 계획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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