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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실체 추적

서정민 기자
2026-10-07 0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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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사이버 레커의 실체를 추적한다. 타인의 삶을 먹잇감 삼아 돈과 영향력을 키우는 과정부터 피해자들의 생존 투쟁까지 파헤친다.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은 타깃을 정하고 의혹을 만들며 거짓을 진실처럼 뒤바꾸는 사이버 레커의 ‘사냥법’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포식자들’은 하루아침에 먹잇감이 된 피해자들이 이에 맞서 싸우며 ‘서바이버’로 거듭나는 과정도 조명한다. 이와 함께 법과 제도가 따라잡지 못한 디지털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와 그 안에서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어두운 방 안에서 여러 대의 모니터를 바라보는 한 인물의 뒷모습이 담겼다. 익명성 뒤에 숨어 다음 타깃을 찾는 듯한 인물과 모니터에 등장한 불특정 다수의 흐릿한 얼굴을 대비시켜 사이버 레커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면 아래에는 실시간 채팅을 연상시키는 반응들이 쏟아진다. ‘포식자들’은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의혹과 비난이 빠르게 확산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며 본편에서 다뤄질 사이버 레커의 수법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웨이브는 최근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의 이야기를 담은 ‘공양간의 셰프들’, 사이비 종교 연구가 고(故) 탁명환 소장 피살 사건을 재조명한 ‘사이비 헌터’에 이어 ‘포식자들’을 선보인다.

사이버 레커의 사냥법과 피해자들의 생존 전쟁을 추적하는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은 오는 16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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