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다현이 조부모의 실제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와 레드카펫에 이어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발표하며 바쁜 10월 행보를 이어간다.
김다현은 오는 8일 정오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공개한다. 국악풍 세미 트로트 장르로, 김다현이 조부모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직접 작사·작곡했다.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다현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조부모의 사랑 이야기가 깃든 광양을 배경으로 직접 노랫말과 멜로디를 만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광양에서 만난 사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바치는 헌정곡이기도 하다.
김다현은 “저희 가족을 있게 해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예쁜 사랑을 트로트로 표현했다”며 “제 또래 어린 나이에 시집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조부모님의 알콩달콩한 사랑과 그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부산에서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5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를 맡은 데 이어 6일에는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신곡 공개 다음 날인 9일 오전 10시에는 김다현의 실제 이미지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24종도 출시된다. ‘안녕하세요’, ‘힘내세요’, ‘잘 자요’ 등 일상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담았다.
사진제공=현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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