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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4일 일정…야구·축구 휴식

서정민 기자
2026-09-24 0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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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4일 경기 일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24일 대회 일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조정과 사격, 수영, 펜싱, 육상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반면 관심이 높은 야구와 축구는 이날 경기가 없어 하루 쉬어간다.

24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일정은 오전부터 이어진다. 조정은 오전 8시30분부터 남녀 결승 일정에 돌입한다. 앞서 폭우로 경기 일정이 조정되면서 일부 경기가 23~24일에 집중됐다.

사격에서는 오전 9시45분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과 단체전이 시작된다. 전날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추가은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남자 대표팀도 메달에 도전한다.

수영은 오전 10시부터 여자 자유형 50m, 남자 접영 50m, 여자 평영 200m, 남자 평영 200m 등의 예선이 차례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후 결승에서 메달 경쟁을 이어간다.

펜싱에서는 오전 10시10분부터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 시작된다. 전날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금메달, 여자 플뢰레 박지희가 은메달을 따낸 한국 펜싱이 메달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육상에서는 혼성 400m 계주 1라운드를 비롯해 남녀 100m 예선과 여자 1만m 결승 등이 예정돼 있다. 체조에서는 오후 5시 남자 마루운동을 시작으로 여자 도마, 여자 이단평행봉, 남자 링 결승이 차례로 펼쳐진다.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대표팀은 오후 2시 인도네시아와 준결승을 치른다. 남자 하키 대표팀은 오후 3시 인도와 맞붙는다. 카바디와 스쿼시, 스케이트보딩, e스포츠 등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3대3 농구도 8강 일정에 돌입한다. 여자 대표팀은 오후 5시40분, 남자 대표팀은 오후 6시55분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다만 24일에는 야구와 축구 경기가 모두 없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조별리그를 마치고 25일부터 다음 일정에 돌입한다. 남녀 축구 대표팀 역시 이날 경기가 없으며 25일부터 8강전을 치른다.

특히 야구와 축구가 모두 휴식일인 만큼 24일에는 조정과 사격, 펜싱, 수영 등 메달 종목에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는 KBS, MBC, SBS, TV조선, SPOTV와 온라인 중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목별 경기 시간은 현지 상황과 경기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사진=AI 생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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