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8월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만든 ‘씬-스틸러’로 선정됐다.
오스틴은 지난 8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특히 연장 10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오스틴은 전사민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를 때려낸 뒤 포효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월 씬-스틸러상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오스틴은 총 6801표 가운데 2546표(37.4%)를 획득하며 이호연(2093표·30.8%), 김재현(1524표·22.4%), 김현수(638표·9.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자가 된 오스틴은 상금 100만 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받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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