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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첫 국내 매거진 단독 커버 [화보]

정혜진 기자
2026-09-21 0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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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첫 국내 매거진 단독 커버 [화보] (제공: 에스콰이어)


라이즈(RIIZE) 앤톤이 국내 매거진에서 처음으로 단독 커버의 주인공이 됐다.

앤톤은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생 로랑의 다양한 룩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첫 단독 커버 촬영에 대해서는 “모든 카메라와 스태프가 저만 바라보고 있으니 촬영에 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앤톤은 좋아하는 브랜드로 생 로랑을 꼽았다. 이번 화보의 이미지를 ‘alluring’, 즉 ‘매혹적’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그는 “심플한 슈트처럼 보이는 옷도 생 로랑은 핏이나 디테일 면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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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첫 국내 매거진 단독 커버 [화보] (제공: 에스콰이어)


이어 “저는 옷도 음악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또렷한 걸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스타일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핏’을 꼽았다. 앤톤은 “컬러나 패턴이 과하더라도 핏만 잘 나오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고 봐요”라고 자신만의 패션 기준을 전했다.

얼마전 라이즈는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성장을 체감하는 순간에 대해 묻자 앤톤은 “예전 같으면 버겁고 부담스럽게 다가왔을 법한 일들이 어느샌가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됐을 때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3년에 대해서는 “제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룹 차원에선 저희 라이즈의 음악을 꾸준히 내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라이즈라는 팀에 대한 확신을 주고 싶어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팬들에게 평소 직접 찾아 들은 음악을 플레이리스트로 소개해 온 앤톤은 라이즈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 플레이리스트’도 직접 골랐다.

그는 “여정을 시작하는 느낌을 잘 담은 ‘Odyssey’를 첫 번째 트랙에 넣고 싶어요”라며 “그다음엔 라이즈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Combo’와 ‘SOAR’, 그리고 데뷔곡 ‘Get A Guitar’도 빼놓을 수 없죠”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앤톤은 영화 ‘오디세이’를 인상 깊게 본 뒤 직접 고른 영화 삽입곡부터 자신을 피아노와 첼로에 비유한 이유, 베이스를 배우고 있는 근황, 이날 화보 촬영과 어울리는 추천곡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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