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식·한소희 주연 영화 ‘인턴’이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온 ‘오디세이’를 제치고 한국영화로는 8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21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오른 뒤 개봉주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인턴’은 흥행을 이어오던 ‘오디세이’를 제치면서 한국영화로는 8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영화가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셈이다.
관객 평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턴’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점을 기록했다.
최민식과 한소희의 연기 호흡에 대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세대가 다른 기호와 선우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과 두 배우의 호흡을 주요 관람 포인트로 꼽았다.
세대를 넘어 서로 배우고 의지하는 이야기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은퇴한 부모를 떠올렸다는 반응부터 바쁜 일상에서 위로를 받았다는 평가까지 이어지면서 가족 단위 관객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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