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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조이현→곽동연, 취업 전쟁 시작

서정민 기자
2026-09-14 08: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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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종면접’이 취업과 면접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미스터리를 결합해 2030세대의 공감을 겨냥한다. 조이현부터 곽동연까지 6명의 지원자가 단 하나의 합격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심리전을 벌인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종면접’에는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출연한다. 작품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

영화는 입시 전쟁을 거쳐 사회에 나온 청년들이 마주하는 취업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단계에 오른 6명의 지원자가 단 한 명의 합격자를 가리기 위해 경쟁하는 상황을 통해 면접장의 긴장감을 그려낸다.

특히 공정한 경쟁을 약속했던 지원자들 앞에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봉투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뒤집힌다. 봉투가 하나씩 열릴 때마다 이력서 뒤에 감춰졌던 비밀이 드러나고, 지원자들의 신뢰는 의심으로 바뀐다.

단 하나뿐인 합격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과 서로의 비밀을 둘러싼 폭로전이 맞물리면서 ‘최종면접’의 미스터리가 본격화된다.

김정훈 감독은 “여섯 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한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의문의 봉투가 더해지는 설정은 관객들이 ‘7번째 지원자’가 되는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출연하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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