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기존 시리즈와 연결고리를 끊은 독립적인 이야기로 20년간 이어진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화투 대신 포커를 전면에 내세우고 일본과 베트남까지 무대를 넓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앞선 세 편을 보지 않은 관객도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인물과 사건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타짜’, ‘타짜: 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인물과 사건을 통해 세계관을 이어왔다면 이번 작품은 기존 연결고리에서 벗어났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허영만 작가의 원작 만화 4부를 바탕으로 한다. 허영만 작가는 4부 ‘벨제붑의 노래’를 시리즈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로 꼽은 바 있다. 영화 ‘타짜’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 역시 과거 4부의 재미와 긴장감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과 일본, 베트남을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을 배경으로 규모를 키웠다. 변요한과 노재원을 중심으로 조우진, 윤경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미요시 아야카 등 배우들이 합류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이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타짜: 벨제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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