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죽음을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구교환의 단계별 액션을 예고했다. 평범한 취준생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갖춘 ‘부활남’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주요 볼거리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날아다니는 파리를 잡아낼 정도로 감각이 예민해지고 눈앞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피할 만큼 민첩해진다. 부활을 거듭하면서 힘과 회복력도 강해져 강한 공격에도 쉽게 쓰러지지 않고 빠르게 몸을 회복한다.
전투 방식 역시 달라진다. 처음에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데 급급했던 석환이 빠른 스피드와 강한 힘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인물로 변한다. 부활할수록 붉어지는 머리색도 석환의 변화를 보여주는 비주얼 포인트다.
‘부활남: 더 레드’는 석환이 감각과 스피드, 힘, 회복력을 차례로 얻으며 강해지는 과정을 액션으로 풀어낸다. 구교환을 비롯해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하며 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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