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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울산, 쥬얼리 완전체

서정민 기자
2026-09-12 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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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쥬얼리가 20년 만에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불후의 명곡’에서 ‘원 모어 타임’부터 ‘니가 참 좋아’까지 대표 히트곡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73회는 ‘2026 뉴 웨이브 페스티벌 인 울산’ 1부로 꾸며진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1만여 관객과 함께한 이번 특집에는 쥬얼리를 비롯해 클릭비, 아가미, 크래비티, 허니제이, 매드클라운, 이찬원, 이승기, 다영, 포레스텔라, 손태진, 에일리 등이 출연한다. 1부에서는 이승기, 포레스텔라, 이찬원, 다영, 클릭비, 쥬얼리 등 6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가 20년 만에 쥬얼리 완전체로 뭉쳐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원 모어 타임’, ‘니가 참 좋아’, ‘투나잇’, ‘슈퍼스타’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들도 쥬얼리의 대표 안무인 ET춤과 털기춤, ‘니가 참 좋아’의 박수 동작을 함께하며 호응했다.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준비한 고충도 털어놨다. 쥬얼리는 “예전처럼 힐을 신고 춤추는 게 어려웠다. 돌아서면 백지상태였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멤버들과 무대를 마친 뒤 “갱년기인가 또 눈물이 난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서인영과 다영의 특별한 만남도 성사된다. 앞서 다영은 워터밤 행사에서 서인영을 만나 꽃다발과 손 편지를 전달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인영의 히트곡 ‘신데렐라’로 합동 무대를 꾸민다. 다영은 “서인영 언니는 어린 시절 나의 롤모델이자 스타였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의상과 하이힐 등 과거 서인영의 스타일도 재현했다.

이 밖에도 포레스텔라는 ‘보헤미안 랩소디’, ‘피아노 맨’, ‘데스파시토’를 재해석하고 이승기는 ‘너의 곁에 내가’, ‘내 여자라니까’를 부른다. 다영은 ‘바디’와 신곡 ‘플러티’, 이찬원은 ‘울산 아리랑’과 ‘나의 오랜 여행’을 선보인다. 클릭비는 ‘백전무패’와 ‘보랏빛 향기’로 무대에 오른다.

쥬얼리 완전체 무대가 공개되는 ‘불후의 명곡-2026 뉴 웨이브 페스티벌 인 울산’ 1부는 12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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