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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은결, 200억 마술 도구

서정민 기자
2026-09-11 0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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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30년 마술 인생을 함께한 200억원 규모의 마술 도구를 공개한다. 5톤 트럭 6대가 동원되는 역대급 공연 준비 현장부터 6살 아들을 향한 반전 ‘아들 바보’ 일상까지 베일을 벗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5회에서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 중인 이은결의 하루가 공개된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흑마법사’라 불리는 이은결의 집에서는 예상 밖의 풍경이 펼쳐진다. 마술 도구 대신 6살 아들의 장난감과 동화책이 집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반면 이은결의 옷장은 상하의부터 양말까지 검은색으로 채워져 있다. 직접 시그니처 ‘번개 머리’까지 완성한 이은결은 다시 일루셔니스트의 모습으로 출근한다.

이은결이 향한 곳은 870평 규모의 ‘상상 공장’이다. 30주년 기념 공연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이곳에는 디자인에만 4년이 걸린 6m 높이의 거대 나무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들여온 기차, 초대형 로켓과 헬기 등 대규모 공연 장비가 자리한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은결이 30년간 사용해온 200억원 규모의 마술 도구를 옮기는 과정도 공개된다. 파손을 막기 위해 공연 소품을 하나씩 분해하고 포장한 뒤 무진동 5톤 트럭 6대에 나눠 싣는 대규모 작업이 펼쳐진다.

공연 준비는 새벽 5시까지 이어진다. 이은결이 데뷔 30주년 공연을 위해 준비한 초대형 무대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공연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결의 반전 일상과 30주년 공연 준비 현장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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