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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신작 ‘싱어게인’, 2주 연속 예술영화 1위

김연수 기자
2026-09-10 1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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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신작 ‘싱 어게인’, 2주 연속 예술영화 1위 (제공: 바이포엠스튜디오)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어게인’이 극장가에 따뜻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2주 연속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싱 어게인’은 개봉 5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8일째에 누적 관객 수 7만 명을 넘어섰다.

대형 상업영화들의 물량 공세 속에서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이번 주 내로 누적 관객 10만 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 하반기 개봉한 예술영화 중 첫 번째 10만 달성 기록이 될 전망이다.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과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이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견인하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5%대를 유지 중인 ‘싱 어게인’은 폴 러드와 닉 조나스가 극 중에서 함께 작업한 넘버 ‘How to Write a Song (Without You)’까지 관객들의 감성 플레이리스트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잃어버린 노래와 열정을 되찾기 위해 마주 선 두 남자의 여정을 그린 영화 ‘싱 어게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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