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인턴’ 한소희, 출근룩도 남다르다

서정민 기자
2026-09-10 08:28:18
기사 이미지


한소희가 영화 ‘인턴’에서 패션 스타트업 CEO로 변신해 다채로운 오피스룩을 선보인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WOO22)를 이끄는 선우의 다양한 스타일이 담겼다. 깔끔한 네이비 슈트부터 언밸런스 디자인의 블랙 슈트, 체크 패턴 트위드 코트와 강렬한 레드 코트, 블루 셔링 원피스와 롱부츠를 조합한 오피스룩까지 여러 착장을 소화했다.

야근 장면에서는 편안한 니트를, 행사에서는 화려한 버건디 점프수트를 선택하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CEO로서의 격식을 차리면서도 컬러나 디자인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어 다양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5년, 10년 뒤에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룩을 만들기 위해 의상팀과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도영 감독은 ‘실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CEO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며 그들의 생생한 감각과 노하우를 스타일링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와 최민식이 호흡을 맞춘 ‘인턴’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