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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이준기·사카구치 켄타로 첫 만남

서정민 기자
2026-09-07 0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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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글로벌 스릴러로 만난다.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납치 사건을 다룬 ‘키드냅 게임’이 10월 6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발생한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하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일본 형사 니이데 토시로 역을 맡았다. 정의감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녔지만 아내가 납치되면서 거대한 게임에 뛰어들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신념까지 시험받는다.

이준기는 시각장애가 있는 딸을 납치당한 천재 외과의사 한기주로 변신한다. 사람을 살리던 의사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극한의 선택을 강요받는 인물의 고뇌를 그린다.

첫 방송일과 함께 ‘키드냅 게임’ 포스터 3종도 공개됐다.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니이데 토시로와 한기주의 모습과 함께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문구가 담겼다.

같은 납치 사건에 뛰어든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할지, 대립하게 될지도 ‘키드냅 게임’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키드냅 게임’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의 선택과 신념을 그리는 글로벌 심리 스릴러”라며 “아시아 7개 도시를 연결하는 세계관에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연기 시너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기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첫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A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키드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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