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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의 낮’ 별은, OST 첫 주자…‘새삼스레’ 발매

서정민 기자
2026-09-01 0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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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별은(Byeol Eun)이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설렘과 서운함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신곡 ‘새삼스레(This Feeling)’를 선보인다.

별은이 가창한 ‘벙커의 낮’ OST ‘새삼스레’는 애써 모른 척해도 어느 순간 마음을 흔드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그쳐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가도 문득 슬퍼지는 순간을 담담한 언어로 풀어냈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간결한 편곡과 절제된 연주에 별은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을 더했다. 여백을 살린 구성으로 설렘과 서운함 사이에 머무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류진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마음과 외면할수록 선명해지는 감정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았으며 별은의 담백한 보컬과 어우러졌다.

이번 음원은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확장하는 OST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별은을 시작으로 여러 인디 아티스트가 참여해 작품 속 사랑과 관계, 성장과 상처 등 다양한 감정을 각자의 음악적 색깔로 풀어낼 예정이다.

별은은 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싱글 ‘꼭’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2021년 ‘멜론 씹어먹기’ 우승에 이어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 톱6에 올랐으며 ‘아직 낫서른’, ‘월수금화목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스튜디오 오늘이 제작한 ‘벙커의 낮’ OST 첫 번째 음원 별은의 ‘새삼스레’는 1일 정오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 오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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