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서바이벌 ‘피의 게임X’에서 강지후가 현성주와 윤비를 연달아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강지후는 “기쁨보다 주변에 대한 감사함이 컸다”며 챌린저 팀의 김경훈, 김유현을 자신을 이끌어준 정신적 지주로 꼽았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챌린저 팀 전멸 당시를 회상했으며, 가장 견제된 플레이어로는 시즌1 우승자인 이태균과 직감 플레이를 선보인 곽범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우승 상금 1억 원 전액을 모교인 카이스트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카이스트 선후배 구도가 출연의 계기가 되었고 모교 덕분에 많은 기회를 얻은 만큼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취지다. 또한 시청자들에게도 긴 여정을 함께해 준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피의 게임X’는 8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및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고, 펀덱스 TV-OTT 화제성 차트 종합 1위를 6회 달성하는 등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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