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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미인도, 천경자 작품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8-25 1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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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미인도 

‘셀럽병사의 비밀’이 천경자 화백의 삶과 35년째 이어지는 ‘미인도’ 진위 논란을 조명한다.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이 고(故) 천경자 화백의 삶과 예술 세계, ‘미인도’ 진위 논란을 다룬다. 모델 이현이와 이창용 도슨트가 출연해 화려한 채색화 뒤에 있던 예술가의 고단한 삶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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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천경자 미인도

25일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 70회는 동양화의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천경자 화백의 독보적 화풍을 조명한다. 천 화백은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일하며 여덟 식구의 생계를 책임졌고, 동생의 죽음과 이혼 뒤에도 네 아이를 키우며 붓을 놓지 않았다.

천경자 화백은 평생 70여 점의 여인상을 남겼다. 섬세한 채색화를 위해 수십 년간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로 작업했으며, 한 번 그림을 시작하면 화장실도 가지 않을 만큼 몰두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남긴 대표작을 ‘미인도’와 비교하며 화풍의 특징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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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미인도 

1991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포스터에 ‘미인도’가 천경자 화백 작품으로 소개되자, 그는 직접 그림을 확인한 뒤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화랑협회는 진작이라는 판단을 냈고, 생존 작가와 미술계의 견해가 맞선 논란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셀럽병사의 비밀’에는 천경자의 생전 인터뷰 음성, 당시 사건을 취재한 기자와 미국 거주 딸, 미술계 관계자의 증언이 담긴다.

‘셀럽병사의 비밀’ 70회 방송시간은 25일 밤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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