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레전드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과 결혼 11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1년여 만에 도마뱀 50마리를 키우게 된 남다른 취미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하지만 ‘동상이몽2’에서 공개되는 결혼 생활은 마운드 위 모습과 달랐다. 윤석민은 “나 같은 최고의 남편이 어디 있냐”며 끊임없이 생색을 내는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고, 아내 김수현은 거침없는 폭로로 맞섰다.
윤석민의 남다른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첫째 아들을 계기로 파충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그는 불과 1년여 만에 도마뱀 50마리를 키우는 ‘도마뱀 집사’가 됐다.
집에는 암컷동, 수컷동, 베이비동으로 구분된 일명 ‘도마뱀 아파트’부터 전용 인큐베이터와 촬영 스튜디오까지 마련돼 있었다. 키우는 도마뱀 가운데는 분양가가 웬만한 명품 가방 가격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윤석민은 한 번 먹이를 주는 데만 3시간을 쏟았다. 반면 아들들을 돌보는 일에는 소홀한 모습을 보여 아내 김수현의 분노를 불렀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김수현의 집밥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급기야 “남으면 내가 가서 먹을게”라며 직접 집 방문까지 자처해 웃음을 안겼다.
야구계 에이스에서 도마뱀 50마리를 키우는 남편으로 변신한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의 결혼 생활은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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