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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정우성·우도환, 결국 갈라서나… 스틸 공개

이반지 기자
2026-08-25 1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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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정우성·우도환, 결국 갈라서나… 스틸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현빈, 정우성, 우도환의 관계 변화를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시즌2에서 펼쳐질 새로운 갈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9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마주한 인물들이 서로 다른 목적을 품고 움직이면서 더욱 복잡해진 이야기를 예고했다.

시즌2에서는 권력의 정점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백기태’(현빈)와 그를 향한 복수를 이어가는 ‘장건영’(정우성)의 대립이 다시 시작된다. 여기에 형의 폭주를 막으려는 ‘백기현’(우도환)이 두 사람 사이에 뛰어들면서 세 인물의 관계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특히 백기현이 장건영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암시되며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한 경계와 의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예상하지 못한 인물과 마주한 백기태는 당황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드러내고, 백기현과 마주 선 장면에서는 형제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9년 만에 돌아온 장건영 역시 백기태를 다시 겨냥하며 두 사람의 악연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현빈은 백기현에 대해 “내 뜻대로 움직여야 할 인물인데, 거기서 벗어나면서 여러 방해 요소가 된다”며 동생을 향한 백기태의 복잡한 감정을 설명했다. 

우도환은 “내가 백기현이어도 저 선택이 맞았을 거라 납득할 수 있게 연기하고자 했다”고 밝혀 두 형제가 각자의 신념을 따라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예고했다.

장건영과 백기현의 공조 역시 시즌2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정우성은 장건영을 두고 “복수를 위해 새로운 권력의 그림자에 올라타 백기태를 잡으려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서로를 완전히 믿을 수 없는 두 사람이 백기태를 막기 위해 손을 잡으면서 세 사람 사이의 갈등은 더욱 첨예해질 전망이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디즈니+를 통해 오는 9월 9일 2개, 9월 16일 2개, 9월 23일 2개의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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