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가이드3’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가 편안한 여행 대신 타협 없는 도전을 선택한다.
시즌3까지 이어져 온 ‘위대한 가이드’가 지켜온 오리지널 여행의 가치를 보여주는 여정이기도 하다. 다양한 콘셉트의 여행 예능이 쏟아지는 가운데 독자적인 길을 걸어온 ‘위대한 가이드3’는 북아프리카 아틀라스산맥 최고봉이자 해발 4,167m의 ‘투브칼’ 등반에 도전하며 출연진의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시험한다.
이번 대장정은 단순한 고산 등반에 그치지 않는다. 세계적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마저 혀를 내두른 험난한 길에서 ‘사형제’는 각자의 한계와 정면으로 맞선다. 편안하고 익숙한 여행 대신 낯선 길에 도전하며 ‘위대한 가이드3’만의 여행을 이어가는 것.
그 중심에는 한계를 넘어서려는 멤버들의 진정성이 있다. 팀의 맏형이자 50대 유일한 플레이어인 박명수는 “저는 지지 않습니다. 끝까지 해볼 겁니다”라며 방송 인생 최대 도전을 앞두고 노장 투혼을 불태운다.
평소 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최다니엘 역시 쉽지 않은 산악 여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버티며 반전 서사를 만들어간다. 여기에 “투브칼 정상, 끝까지 가보고 싶다”라는 이무진의 의지와 김대호 특유의 모험 DNA가 더해지며 ‘사형제’의 도전은 더욱 뜨거워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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