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마린엔진이 대한조선과 405억원 규모 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 주가는 5만200원으로 약세지만 수주 전망이 주목된다.
HD현대마린엔진이 대한조선과 404억8058만원 규모의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023억9622만원의 약 10.1%에 해당한다. 공급은 이날부터 2029년 6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대금은 선수금·중도금·잔금 방식으로 엔진 납품 일정에 맞춰 지급된다. 다만 조선소의 선박 건조 계획에 따라 계약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57분 HD현대마린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3300원(6.17%) 내린 5만2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4만9900원, 고가는 5만2200원을 기록했다. 이번 수주가 향후 매출 가시성과 실적 전망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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