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역시 난 죽지 않아 킥킥’ 특집으로 꾸며져 홍혜걸, 하하, 박영진, 허키 시바세키가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하하가 데뷔 30년 만에 여는 첫 단독 팬 콘서트와 유재석의 서울 공연 티켓팅 사실을 공개한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 3.9%까지 치솟았다.
6년 만에 방문한 홍혜걸은 “아내 덕을 가장 많이 본 남자”라고 자신 있게 선언하며 장항준, 이상순, 도경완 등을 제치고 AI 인증까지 받았다며 웃음을 안겼다. 과거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아내 여에스더의 곁으로 돌아와 ‘홈 프로텍터’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으며, 집 근처에 가사도우미를 위한 거처까지 마련해 준 여에스더의 미담을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데뷔 30년 만에 단독 팬 콘서트를 준비 중인 하하는 인지도에 비해 부족한 팬덤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과거 인연이 있던 미야오 가원, 세븐틴 버논, 코르티스 주훈과의 특별한 비하인드를 전하는 한편, 워터밤 무대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힙합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는 독특한 예명 탄생 비화부터 배철수에게 SNS DM을 보냈다가 맞팔까지 이어진 사연을 전했다. 이날치 베이시스트인 아내 최이재와의 야외 셀프 결혼식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2세 준비 관련 건강 정보 질문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현실적인 조언이 더해져 알찬 토크를 완성했다.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출연하는 ‘HOPE ATTACK’ 특집으로 꾸며질 MBC ‘라디오스타’ 다음 주 방송시간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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