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엽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극을 이끈 황인엽 역시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글로벌 흥행의 중심에 섰다.
황인엽은 ‘그대에게 드림’에서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아 첫사랑을 향한 변함없는 순애보를 그려냈다. 설렘을 더하는 직진 로맨스부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깊이 있는 감정 표현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황인엽은 무심한 듯 다정한 우수빈의 매력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주이재(이혜리 분)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진솔한 고백으로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귀여운 질투와 허당미를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극의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위기의 순간에는 든든한 우수빈의 다채로운 면모가 황인엽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
황인엽의 활약에 힘입어 ‘그대에게 드림’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방영 첫 주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 및 인도 지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로 진입한 뒤 3주차까지 전 지역 정상을 유지했다.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00여개 국가에서도 시청자 수 기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황인엽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배우의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로맨스와 코미디를 아우르는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작품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하는 영향력까지 보여줬다.
‘그대에게 드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황인엽은 글로벌 흥행의 기세를 팬미팅 투어로 이어간다. 오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상하이,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찾는 글로벌 팬미팅 투어 ‘To you’에 돌입,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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