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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예고편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19 0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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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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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한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추석 개봉 기대감을 높였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공개된 첫 번째 메인 포스터에는 사건을 쫓는 형사 철구(유해진),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이 담겼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세 인물의 긴장감이 드러난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저격 사건, 사건의 배후는 누구인가”라는 문구가 담겼다. 모두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사건 뒤에 숨은 진실을 향한 추적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암살자의 뒷모습과 총을 장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생중계 현장에서 저격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지켜본 재환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영일, 충격에 휩싸인 철구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한다.

‘암살자(들)’은 공식 수사 결과와 실제 정황 사이에 남은 의문에서 출발한다. 특히 현장에서 6발의 총성이 울렸지만 4개의 탄환만 발견됐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사라진 두 발의 행방과 사건의 배후를 좇는다.

유해진은 현장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 철구를, 박해일은 사건의 이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사회부 부장 재환을 맡는다. 이민호는 현장에 뛰어드는 신입 기자 영일로 분해 두 사람과 함께 진실을 추적한다.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최유리, 장률, 류경수,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정우성 등도 출연해 극을 채운다.

‘암살자(들)’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선보이는 신작으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암살자(들)’은 올 추석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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