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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보도스틸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05 08: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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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공조와 숨 막히는 미스터리가 추석 극장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건의 진실을 좇는 철구(유해진), 재환(박해일), 영일(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공조를 시작한다.

철구는 땀과 상처로 얼룩진 모습으로 등장해 위험한 수사 과정을 예고한다. 재환은 의심스러운 정황을 끝까지 추적하는 사회부 부장의 신념을, 영일은 진실을 좇는 신입 기자의 열정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철구와 현도(박지환)가 사건 현장 배치도와 자료를 분석하며 단서를 좇는 모습이 담겼다. 재환과 기관원(박훈)의 대치는 진실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을 예고한다.

신문사에 모인 재환, 영일, 만섭(김대명), 윤희(류혜영)의 모습에서는 외압 속에서도 진실을 기록하려는 기자들의 연대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 스틸에는 경축식장 무대를 바라보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해 사건 직전의 긴박한 분위기를 암시한다.

영화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했지만, 사건의 의혹과 인물들의 추적 과정을 극화한 작품으로 전개된다.

‘암살자(들)’은 올 추석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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