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2026 바보의나눔X두산베어스 베이스볼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보의나눔 홍보대사 배우 서범준이 시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범준은 시구에 앞서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눔이 모이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큰 기적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바보의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바보의나눔은 야구 관중에게 재단을 알리기 위해 경기장 외부의 홍보 부스에서 바보의나눔 유튜브 채널 ‘러브온탑’ 구독 이벤트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잠실야구장을 찾은 많은 관중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바보의나눔은 매해 베이스볼데이마다 야구 경기 관람이 어려운 이웃 200명을 초대해왔다. 올해는 우리 사회 안에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주민과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가, 발달장애청소년, 저소득 대학생 등을 초대해 두산베어스 응원과 함께 특별한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모금 및 배분 전문 단체이자 특례기부금단체이다.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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