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방송의 명가' SBS가 3일 오후 4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 선거방송 '2026 국민의 선택'을 선보인다. 사상 최초 실시간 AI 선거방송, XR 기반 차세대 개표 그래픽, 역대급 정치 토론까지 선거방송의 패러다임을 바꿀 예정이다.
정치 토크쇼 '직격타'도 이목을 끈다. 박지원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가 최재성·민현주 전 의원과 함께 역대급 정치 토론을 벌인다. 2030 청년 정치 패널들과 현역 의원들도 가세해 향후 정국을 짚어낸다.
'CG 맛집' SBS는 이번에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개표 정보 그래픽 'VIPON'을 사상 최초로 공개한다. 'XR파노라마'로 스튜디오의 시공간을 확장하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과 XR 기술을 결합해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지역 살림을 책임질 후보자들이 '초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초인을 찾아서'도 선보인다.
출연진도 다채롭다. 일타강사 이지영이 30여 년 지방자치 역사를 명쾌하게 풀어내고, 유튜버 '낭만부부' 김해준·나보람이 시민 공감 콘텐츠로 참여한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활력 보좌관 역할을 맡으며, 세계 최초 수어돌 '빅오션(Big Ocean)'이 배리어프리 선거방송의 의미를 더한다.
당선 예측도 강화된다.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대 김용대 교수팀이 설계한 AI 기반 예측 시스템이 개표 시작과 함께 선거 결과를 한발 앞서 분석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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